직업 상세 정보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
도로, 철도, 교량, 터널, 항만, 상하수도, 댐 등을 시공한다. 토목공사(도로, 철도, 교량, 터널, 항만, 상하수도, 댐 등)에 대한 비용을 분석하고 견적서를 작성한다.
진로 설계
토목시공기술자 및 견적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4년제)나 전문대학(2~3년제)에서 토목(공)학 관련 학과에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분야로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드물지만 특성화고등학교나 3년제 고등기술학교,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토목을 전공한 후에 현장경력을 쌓아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는 정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등 공학의 기초과목과 구조역학, 토질역학, 암반역학, 측량학, 수리학, 수문학, 상하수도공학, 철근콘크리트공학, 교량공학, 도로공학, 철도공학, 터널공학, 댐공학, 항만공학, 토목설계 및 시공학, 지질학 등을 배운다. 관련 자격으로 토목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항만 및 해안기술사, 농어업토목기술사, 도로 및 공항기술사, 상하수도기술사, 수자원개발기술사, 지질 및 지반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토목기사/산업기사, 토목품질시험기술사, 건설재료시험기사/산업기사/기능사, 응용지질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기사/산업기사, 측량기능사, 콘크리트기사/산업기사, 철도기술사, 철도토목(철도보선)기사/산업기사/기능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자격 취득이 취업에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취업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며, 공공기관이나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토목시공기술자는 토목 관련 지식 및 기술 외에 여러 분야의 건설기술자와 기능공을 관리하면서 공사 완공일에 맞추어 작업을 진척시킬 수 있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필요하다. 견적원의 경우 건설 및 토목 공사의 전 과정에 대한 지식, 설계도면 분석 능력, 건설자재 등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컴퓨터 견적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고 소요 비용을 정확하게 산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견적 업무 외에 건설수주영업 업무를 하는 경우 공사 입찰에 참여하여 매매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협상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전공 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필요 지식
성향
환경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 직업전망 : 증가(27%) 현상유지(23%) 감소(50%)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144만원, 평균(50%) 4936.4만원, 상위(25%) 5547만원
- 직업 만족도 :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