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건축감리기술자
건축물의 시공 시 품질관리, 예산관리, 공정관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공의 전반적인 과정을 확인·감독한다.
진로 설계
건축감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4년제)나 전문대학(2~3년제)의 건축 관련 학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는 건축학개론, 건축계획, 건축사, 건축구조, 건축재료, 건축설비, 건축법, 건축CAD, 건축설계 등을 배우는데, 건축시공이나 건축구조 등 공학(엔지니어링)에 주안점을 둔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감리전문회사 또는 감리업무를 하는 건축사사무소나 엔지니어링회사에 취업하여 감리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설계나 시공 분야에서 현장경력을 쌓은 후 관련 업체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드물지만 특성화고등학교나 3년제 고등기술학교, 직업전문학교 등에서 현장경력을 쌓은 후 감리업체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다. 건축감리원은 실무경력에 따라 특급감리원, 고급감리원, 중급감리원, 초급감리원의 4등급으로 구분된다. 관련 자격으로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건축품질시험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기사/산업기사, 건축설비기사/산업기사, 실내건축기사/산업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산업기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자격 취득이 취업에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취업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건축공학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러 분야의 기술자들과의 협업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건축물 품질에 대한 책임감과 꼼꼼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공 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필요 지식
성향
환경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 직업전망 : 증가(10%) 현상유지(50%) 감소(40%)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4466만원, 평균(50%) 5387.2만원, 상위(25%) 6500만원
- 직업 만족도 :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