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선박교통관제사

지정된 수로 범위 내에서 근해와 내륙 해양교통을 모니터하고 통제한다.

진로 설계

선박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양대학 등에서 관련 학과 를 졸업하고 5급 이상 항해사 면허를 취득하면 유리하다(항해사 취득을 위한 관련학과는 항해사 참고).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한 후 약 10주 동안의 VTS(Vessel Traffic Service)시뮬레이터 교육을 받은 후 각 관제센터에 배치되어 약 6~8주 동안 선임관제사로부터 현장적응 안내교육(항만물류, 항만지형, 수심, 조류, 기상, 해양환경 등)을 받은 후 관제사로서 일하게 된다. 입직 이후에는 관제업무 경력을 3년 이상 쌓은 후 선임해상교통관제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관제사 증서를 취득한 후 현장직무과정을 이수하여 선임관제사가 될 수 있다. 선박교통관제사는 외국의 선장이나 조종사와 통신 혹은 관제업무 수행 시에 영어를 사용해야 하므로, UN산하기관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각 나라마다 해상교통 관제센터에서 일하는 선박교통관제사들이 자국어와 더불어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공 학과

해양공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항해사(국가전문)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청력(99) 모니터링(Monitoring)(98) 조작 및 통제(98) 공간지각력(96) 말하기(96)
필요 지식
지리(100) 운송(100) 통신(100) 영어(99) 법(99)
성향
애국(99) 고용안정(97) 신체활동(88) 이타(74) 타인에 대한 영향(64)
환경
실수의 심각성(99) 이미지 평판 재정에 미치는 강도(98) 정확성, 정밀성 유지(97) 이미지 평판 재정에 미치는 영향력(97) 주말 및 공휴일 근무(96)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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