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임상병리사

질병의 진단, 치료, 예후 판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액이나 소변, 조직 등 인체로부터 추출된 검사물을 분석하고 인체의 생리적 변화를 검사한다.

진로 설계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 혹은 전문대학교의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하고 임상병리사 국가면허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2017년 기준으로 임상병리학과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 26개가 있고 3년제 대학교가 27개 있다.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임상병리학개론,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혈액학, 임상병리실습 등에 대해 배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2016년 12월에 시행한 면허시험에 2,788명이 응시하여 2,070명(74.2%)가 합격하였다. 임상병리사 면허 취득 후 소정의 교육과정 및 시험을 거치게되면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에서 실시하는 분야(혈액, 수혈, 미생물, 임상화학, 면역·혈청, 조직세포, 핵의학, 공중보건, 생리학, 임상 등)의 전문임상병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전공 학과

임상병리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임상병리사(국가전문)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선택적 집중력(91) 품질관리분석(86) 움직임 통제(83) 정교한 동작(81) 범주화(81)
필요 지식
의료(100) 생물(100) 화학(99) 영어(89) 물리(86)
성향
인정(87) 고용안정(87) 이타(85) 경제적 보상(83) 심신의 안녕(70)
환경
질병 혹은 감염 위험 노출(100) 실수의 심각성(98) 자동화 정도(97) 사물, 도구, 조종 장치를 다루기 위해 손사용(91) 보호장비 착용(90)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관련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