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타일·대리석시공원

건축구조물 내외부의 방음, 방수, 장식 등을 목적으로 대리석, 점토 등으로 만든 타일을 부착하거나 보수한다.

진로 설계

바닥재시공원(마루설치원·타일부착원)이 되기 위해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숙련공의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도제 형태로 기능을 습득하고, 전문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취업하기도 한다. 공업계 고등학교나 직업전문학교에서 실습 위주의 훈련을 받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 자격으로 건축목공시공기능장/기능사, 건축목공산업기사, 건축도장기능사, 타일기능사, 건축일반시공기능장/산업기사(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있다. 주로 해당 전문공사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한다. 숙련공의 조력공(비숙련기능공)으로서 보통 1~2년 정도의 경력을 쌓으면 기능공으로 인정을 받는다. 시설물유지보수업체나 전문건설업체를 창업할 수도 있다. 협동심과 배려심, 꼼꼼함, 책임감이 요구된다. 타일공의 경우, 기술력이 인정되면 1인 창업도 가능하다.

전공 학과

전공학과에 상관없이 진로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생산자동화기능사, 산업기사(국가기술) 타일기능사(국가기술)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신체적 강인성(91) 유연성 및 균형(87) 움직임 통제(80) 장비 선정(78) 정교한 동작(74)
필요 지식
건축 및 설계(99) 디자인(88) 식품생산(73) 상품 제조 및 공정(68) 운송(61)
성향
다양성(56) 경제적 보상(44) 개인지향(28) 자율(26) 성취(19)
환경
몸을 구부리거나 비틀기(99) 고지대 작업(99) 규칙적인 근무(98) 비좁은 업무 공간(98) 균형을 유지하기(97)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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