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문화재보존원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형·무형의 소산물로서, 궁궐, 사찰, 미술품, 공예품, 서적 등의 유형문화재를 보존하고 수리하는 일을 한다.

진로 설계

문화재보존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문화재보존학과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후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업체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의 보수 및 수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 및 기능자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한다. 문화재보존원은 역사에 대해 흥미가 있는 사람으로 유적, 유물의 역사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약물처리 등을 하기 때문에 화학적 지식도 필요하며, 석조물, 미술품 등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보존하고 복원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전공 학과

건축학과 문헌정보학과 문화·민속·미술사학과 역사·고고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문화재수리기능자(국가전문) 문화재수리기술자(국가전문)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정교한 동작(96) 선택적 집중력(90) 시력(83) 장비 선정(80) 읽고 이해하기(69)
필요 지식
역사(100) 화학(98) 지리(87) 사회와 인류(83) 건축 및 설계(83)
성향
개인지향(93) 애국(93) 이타(91) 성취(91) 지적 추구(85)
환경
연설, 발표, 회의하기(80) 이메일 이용하기(79) 정확성, 정밀성 유지(74)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71) 질병 혹은 감염 위험 노출(69)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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