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방송기자
TV방송 혹은 라디오에 실을 정보를 수집하거나 사회, 경제, 정치 등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한다.
진로 설계
방송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종합유선방송, 지역민영방송 등의 방송국 등에 입사해야 한다. 지상파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의 경우 주로 공개채용을 하며 일반적으로 매년 7~9월 사이에 채용공고가 난다. 방송사 및 언론사 등에 따라 전형방법은 차이가 있지만, 보통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을 거쳐 채용이 이루어진다. 필기시험에는 논술, 상식 등을 치르는데 시사문제와 관련한 특정 주제를 주고 발표를 하게 하거나 기사 작성을 하도록 하는 곳도 있다. 방송기자의 경우 카메라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기자 채용에 전공, 학력, 연령 제한을 두지 않는 곳도 늘고 있으나 주요 언론사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자로 학력을 제한하고 있으며, 일부 신문사에서는 인턴, 대학생 기자 등의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기도 한다. 언론사에 따라 3~6개월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치는데, 처음에는 사회부에 소속되어 경찰서를 출입하면서 기자로서의 훈련을 하게 된다. 그 후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쳐 기자로서 자질을 키운다. 평기자로 10년 이상을 보내게 되며 ‘차장 → 부장 → 부국장 → 편집국장(방송사의 경우 보도국장)’ 등의 단계를 거쳐 승진한다. 지방지, 소규모 신문·잡지사 기자의 경우 경력을 쌓아 방송기자나 주요 일간지 신문기자로 옮기기도 한다.
전공 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자격증에 상관없이 진로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필요 지식
성향
환경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 직업전망 : 증가(17%) 현상유지(63%) 감소(20%)
- 임금 : 조사년도:2021년, 임금 하위(25%) 3885만원, 평균(50%) 4921만원, 상위(25%) 5901만원
- 직업 만족도 :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