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번역가

외국어를 국문으로, 국문을 외국어로 번역하고 글로 작성한다.

진로 설계

번역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별도의 교육이나 훈련은 없다. 하지만 외국어 실력이 기본이기 때문에 통역번역전문대학원이나 번역전문 교육기관에서 번역가로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년 과정의 전문대학원 번역학과에서는 1개 이상의 외국어를 선택하여 해당 외국어를 완벽하게 쓰고 번역하기 위한 다양한 연습을 한다. 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외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의 이해력과 구사력도 뛰어나야 한다. 이 때문에 우리말의 문장 교육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문학작품 번역의 경우 대학교에서 외국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으며 해당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알아야 하는 번역가의 특성상 오랜 해외체류 경험을 가진 사람이 번역 업무를 하기도 한다. 정보통신, 경제·경영 등의 특정분야를 중심으로 번역할 때는 전문용어의 이해가 필요하므로 관련학과 전공자가 유리할 수 있다. 이밖에 사설 교육기관의 경우 대개 3~6개월의 양성과정을 개설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해 회원으로 가입시킨 후 번역 업무를 의뢰하기도 한다.

전공 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지역학과 국제학과 기타 아시아어·문학과 기타 유럽어·문학과 독일어·문학과 러시아어·문학과 스페인어·문학과 언어교육과 언어학과 영미어·문학과 일본어·문학과 중국어·문학과 프랑스어·문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번역능력인정 1, 2, 3급(비공인 민간)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글쓰기(97) 읽고 이해하기(96) 추리력(80) 창의력(72) 기억력(70)
필요 지식
영어(99) 국어(99) 철학과 신학(97) 역사(95) 사회와 인류(92)
성향
개인지향(99) 자율(87) 신체활동(74) 다양성(72) 지적 추구(71)
환경
재택근무(100) 규칙적인 근무(96) 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95) 의사결정 권한(93) 앉아서 근무(92)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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