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상세 정보

변리사

새로운 기술, 발명, 디자인, 상표 등의 권리취득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해주고, 특허의 취득 및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를 대행한다.

진로 설계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두가지 경로가 있는데, 첫번째는 특허청에서 시행하는 변리사시험에 합격하는 방법이다. 특허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정기간 이상 특허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1차 시험을 면제하고, 제2차시험의 일부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변리사 시험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개론,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등의 과목을 1, 2차 필기시험으로 보게 된다. 변리사가 되는 방법 중 또 한가지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다음 실무수습을 마쳐 변리사로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실무수습은 집합교육 250시간과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및 특허청장이 지정한 곳에서 6개월간의 현장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변리사는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문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관련 법규는 물론이고 생물, 화학, 전자, 기계 등 특허대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기계, 열역학, 재료공학, 무기공업화학, 전자회로, 반도체, 제어계측, 통신, 데이터, 물리, 생물, 약학, 건축 등의 전공 중 하나 이상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전공 학과

물리·과학과 법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과학과 신소재공학과 에너지공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재료·금속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화학과 환경공학과

교육, 자격, 훈련

관련자격증
변리사(국가전문)

능력, 지식, 환경

필요 업무능력
시간 관리(97) 글쓰기(97) 범주화(96) 말하기(94) 듣고 이해하기(94)
필요 지식
법(100) 경영 및 행정(98) 영어(97) 경제와 회계(95) 인사(89)
성향
자율(98) 고용안정(97) 심신의 안녕(96) 경제적 보상(93) 신체활동(90)
환경
재택근무(99) 의사결정 가능성(98) 이미지 평판 재정에 미치는 강도(91) 의사결정 권한(91) 반복적인 신체행동, 정신적 활동(90)

임금, 직업유망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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