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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재배원

식품·환경·농림어업·군인
농림어업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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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가 되는 데 꼭 필요한 교육이나 훈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무품종, 계절별 관리요령, 병충해, 필요한 장비 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농업계 고등학교의 원예과, 조경과, 전문대학의 원예 관련 학과에서 종묘생산, 원예 및 화훼 관련 공부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이 밖에 조림업체 등에 취업하여 현장실무교육을 받거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등에서 육림, 조림, 산림보호 등에 대한 임업기술, 임업기계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업체에 진출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육묘 및 화훼작물재배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업은 이제 1차 산업의 한계를 넘어 레저문화, 생태환경과 연결된 3차 산업으로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므로 이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건강과 휴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을 찾는 일반인이 증가하고 있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인 등에 의한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수목원 등의 조성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임업 역시 다른 1차 산업과 마찬가지로 육체적 작업을 많이 필요로 하고 근무지가 대개 농촌이나 산촌이기 때문에 젊은 층이 기피하는 분야여서 종사자 수가 줄 가능성이 있다. 입직기회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