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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조립원

식품·환경·농림어업·군인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및생산단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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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가구조립 및 검사원이 되기위해서 특별한 자격을 요하지 않는다. 통상 고졸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신입의 경우 자격 무관하며 경력자는 취업에 유리하다. 주로 가구제조업체에서 근무하여 교대제로 근무한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가구조립 및 검사원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사업체통계조사에 따르면 가구제조업의 사업체 수는 2010년 10,293개에서 2015년 13,026개로, 종사자 수도 2010년 61,564명에서 2015년 75,837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가구제조업체는 매우 영세하여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가구업체는 97개로 전체의 7.2%에 불과하다. 인건비 상승과 관세(완제품인 경우 관세가 없으나 재료 수입시 세금 부과)영향으로 제조업체는 OEM 이나 수입, 유통 등으로 전환하거나 외국에서 완제품을 들여오고 있다. 즉 국내 생산 기반이 매우 취약해지고 있다. 가구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건설업경기, 혼인건수, 이사건수 등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노후화된 주택이 늘면서 리모델링사업이 증가하고 홈퍼니싱, 소품 등 인테리어에 소비자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1인가구의 등장은 저렴하게 자주쓰는 홍퍼니싱에 관심을 두고 있다. 결과적으로 가구제조, 조립, 검사, 수리 분야의 생산직의 고용은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