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미지

상·하수도 처리장치 조작원

식품·환경·농림어업·군인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및생산단순직


처음화면으로 직업탐사에서 보기

필요 기술 및 지식

상하수도 처리장치 조작원이 되기 위해서 통상 고졸이상 학력에(업체에 따라 전문대졸을 원하기도 함) 수질환경 기사 또는 산업기사, 기계정비 등 기계관련 자격을 요구한다. 이들은 통상 상하수도처리 및 폐수처리 전문업체에서 근무하며 2교대 등 교대제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요즘은 대부분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상하수도처리장치조작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범세계적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환경산업은 전형적인 선진국형 산업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발전하는 산업이다. 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수질 등 생활환경 및 환경보전에 대한 욕구가 상승하고 경제발전에 따라 폐기물의 증가, 수질 오염 악화가 증가한다. 이에 정부에서는 환경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환경산업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규제 강화, 환경 및 안전에 강한 의식변화, 그리고 정부의 물산업 육성, 폐기물 재활용 강화 등과 맞물려 환경관련장치조작원의 고용은 긍정적이다. 기후변화 및 환경변화로 수질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시설과 장비가 추가적으로 소요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향후 2030년까지 매출 50조 원, 20만 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물산업을 집중육성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정수처리시설의 고도화 추진, 수도 산업 관련 특허기업과 인재양성, 해외지원 사업 및 해외 진출 확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