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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진단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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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에너지진단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기계, 금속, 화공, 건축, 에너지 분야의 기술사나 열관리기사, 가스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건축설비기사 등의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다. 보통 에너지진단 전문업체에서 활동하는데, 에너지 분야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에너지진단전문가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전공은 없다. 하지만 사용한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고 에너지가 새는 곳이 없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기계, 금속, 화공, 전기, 건축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또한 에너지를 진단하고 점검하는 일을 하므로 꼼꼼함, 문제해결능력 등이 필요하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에너지진단전문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 기반을 강화하고, 온실 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자의 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에 힘을 쏟고 있으며 에너지진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제도화하였다. 이에 따라,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석유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양 단위) 이상인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5년 주기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공공기관 건물에 에너지진단과 ESCO가 의무화(2011.07.26 제정, 공고)되면서 에너지진단전문가의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