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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인증심사원

식품·환경·농림어업·군인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및생산단순직


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온실가스인증심사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꼭 이수해야 하는 전공은 없다. 그러나 에너지 및 산업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공계열(화공, 전기, 환경, 에너지 등)이 적합하다. 이 분야에 진입하기 위한 교육 및 훈련과정이 제공되고 있지만 입직 후 개인적으로 공부해야 할 기간도 긴 편이다. 현재는 기존 관련업무자(환경 및 에너지 관련 2년 이상 실무경력 보유자, 기업 내 환경 경영시스템심사원 시스템 관리자 및 ISO 심사원 및 컨설턴트 등)를 대상으로 하는 훈련기관이 많은 편이다. 온실가스인증심사원은 능통한 영어 능력도 요구된다. 이는 CDM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UN으로부터 공식허가를 받아야 하며 CDM사업은 국가 간에 이루어져 보고서 작성 및 의사소통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어민 수준의 높은 어학실력이 요구되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일자리 전망

온실가스인증심사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온실가스목표관리제를 도입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폐기물재활용 촉진 및 에너지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가치가 높은 국토와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변되는 자원위기로 ‘저탄소 친환경 패러다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며 성장동력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은 자원의 효율적·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