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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 평가원

식품·환경·농림어업·군인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및생산단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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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일반적으로 환경영향평가원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공학, 화학 등을 전공하면 취업에 유리하고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관련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된다. 환경공학과에서는 보통 환경화학, 수질분석 등의 기초 학문뿐 아니라 산업폐수처리공학, 폐기물처리 공학, 대기오염 방지 공학, 환경영향평가 등 환경공학분야 전반에 걸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관련학과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환경공학과, 토목공학과, 화학공학과, 환경학과, 환경시스템공학과, 해양환경공학과, 산림환경과학과, 환경과학과, 환경정보과, 환경화학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등이 있으며, 각 학과에서는 환경오염에 관한 기초이론, 방지시설의 설계, 유지 관리에 관한 이론 및 방법을 배우고, 실험기구사용법, 샘플채취방법, 화학약품 분석방법 등을 실습한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환경영향평가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사업을 수행하기 전에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하려는 수요는 계속 발생한다. 이외에도 최근 중요시 되는 청정생산기술 분야, 생태복원 분야, 환경영향평가 컨설팅 분야에도 인력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가 각종 환경지원사업에 집중적인 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것도 이 분야의 고용을 밝게 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대학교의 환경관련학과에서 매년 배출되는 인력이 수요에 비해 많아 취업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관련분야에 대한 경험과 자격증을 취득할 필요가 있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