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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식품·환경·농림어업·군인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및생산단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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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수질환경기술자는 대학에서 환경공학, 토목공학, 생물, 화학 등을 전공하면 진출하기에 유리하다. 대부분의 업체에서 4년제 졸업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며 업체에 따라 대학원졸업자에 한해 채용하기도 한다. 환경 관련 시공업체, 용역업체, 환경영향평가업체, 연구소 등에 취업하며 서류전형-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며 환경관련 공무원은 공무원 임용절차에 따라 채용된다. 대부분 수질환경기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입사하며 경력이 쌓이면 기술사를 취득하거나 관련업체를 창업하여 독립하기도 한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수질환경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세계적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의식의 급신장으로 환경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환경산업은 전형적인 선진국형 산업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발전하는 산업이다. 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환경보전에 대한 욕구가 상승하고 정부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면 환경산업 시장은 확대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정부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온실가스목표관리제를 도입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폐기물재활용 촉진 및 에너지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가치가 높은 국토와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위기와 고유가로 대변되는 자원위기로 ‘저탄소 친환경 패러다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며 성장동력이다. 이에 따라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은 자원의 효율적·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바람이나 태양 혹은 지열과 같은 자연 자원으로부터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신재생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경제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불가피하게 환경오염원이 발생하고 이를 위한 대책 등 환경산업의 범위가 점점 넓어질 것으로 보여 전문기술을 확보한 이 분야 전문가의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