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미지

웹운영자

전기·전자·정보통신
정보통신관련직


처음화면으로 직업탐사에서 보기

필요 기술 및 지식

웹마스터로 일하려면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전산학과, 인터넷(정보)공학과 등에서 웹 구축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언어를 비롯해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해 공부하거나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으로 과정이 나누어져 있는 사설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이수해 이론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 좋다. 웹 기획과 개발을 위해서는 웹 언어뿐만 아니라 SQL 등의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웹에디터(나모웹에디터, 드림위버), 그래픽소프트웨어(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플렉스) 등의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취업과 업무수행에 유리하다.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언어가 쉬워졌기 때문에 사설 교육기관을 통해서도 입직할 수 있으며 채용 시 학력보다는 경력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많은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웹마스터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의 증가에 힘입어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금융서비스 제공, 개인들의 정보 교류 등 인터넷 웹사이트의 활용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웹사이트 활성화와 관련한 인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체에서도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향후 홈페이지를 관리하기 위한 인력의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앙부처, 시·군·구 등 공공서비스 분야나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기존의 내부 업무지원 시스템을 차세대 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력 수요가 있을 것이며, 이동통신을 통한 유비쿼터스 환경,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 확대 등도 웹마스터의 고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