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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영상처리전문가

전기·전자·정보통신
정보통신관련직


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디지털영상처리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나 전산, 정보처리 등을 전공한 후에 관련업체에 취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실무능력에 따라 취업과 성공이 결정되기 때문에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소프트웨어개발에 흥미를 갖고 독학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지만 이 분야는 특히 보통 2∼3년 정도 실무경험을 쌓은 후에 본격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들에게는 꼼꼼한 업무수행, 분석적 사고와 인내력이 필요하며 디자인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영상의 분석·설계·구현·테스트 등에 관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디지털영상처리전문가의 고용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생체인식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지문인식 시스템을 중심으로 음성, 홍채, 얼굴인식시스템 등이 상품화되어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생체인식기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굴지의 IT기업이 신형 스마트폰에 지문결제 방식을 채택하자, 전 세계 유저와 생산자들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치면서 생체인식기술 관련 보안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국내에서도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고 모바일 기기의 전자결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체인식기술 중에 원천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식엔진과 센서설계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가 다수 있고, 그 응용제품을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계이므로 이에 대한 인력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