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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재료공학 시험원

건설·기계·재료·화학·섬유
재료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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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최소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하고, 전문대학 또는 대학에서 금속공학과, 세라믹공학과, 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을 공부하고 진출할 수도 있다. 교육과정에서 금속재료의 제조, 가공, 사용 개발에 필요한 공학적 지식과 이론을 습득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신문 공고를 통해 수시 채용이 가능하며, 제철소, 철강 제조회사 등 제조회사에 근무하게 되며 전자, 조선, 자동차, 항공기, 반도체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금속재료공학시험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는 금속소재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나노핵심연구개발사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및 차세대신기술사업 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소재 개발을 통하여 차세대 핵심기술인 BT(생명공학기술), IT(정보통신기술), NT(나노기술), ET(환경공학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금속소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체에서도 기존 금속소재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술과 함께 새로운 성능과 기능을 가진 신소재의 개발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율적 금속재료를 연구개발하고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금속재료공학기술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적 업무를 수행하는 금속재료공학시험원은 그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국가적으로도 효율적인 금속재료 개발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고 광반도체나 자생메모리램과 같은 고성능 및 신소재와 인공바이오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따라서 금속재료를 만들고 이를 제품으로 만드는 회사는 증감이 있을지라도 금속재료에 대한 품질관리 및 연구개발 분야는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금속재료공학시험원의 고용도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