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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관리원

사회복지·문화·예술·방송
문화·예술·디자인·방송관련직


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소품관리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이나 면허 등은 없으며, 보통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방송사의 소품실에 아르바이트 등으로 일을 시작하기도 하며, 순발력과 돌발사태에 잘 대처하는 사람이 요구된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소품관리원의 고용은 증가할 것이다. 연극, 영화 및 방송 등에서는 시청자나 관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품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제작에 필요한 소품들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업무는 자동화가 어렵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수행해야 하는 일이다. 종합편성채널, IPTV 등의 성장과 영화산업의 발달, 미디어발달에 따른 다매체, 다채널로 다양한 영상이 제작되고 있으므로 지금보다 다양한 소품 활용이 이뤄질 것이다. 또한 한류열풍으로 소품이 필요한 각종 드라마 촬영이 증가한 것도 소품관리원의 고용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충원이 생길 때만 채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을 처음 시작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