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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상감독

사회복지·문화·예술·방송
문화·예술·디자인·방송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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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현재 활동 중인 광고제작감독(CF감독)은 대부분 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광고학, 경영학, 신문방송학, 심리학, 사회학 계열의 전공자가 많이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광고학원이나 대학의 광고 동아리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아 온 사람들이 많다. 대학 재학 중에 광고회사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나 인턴사원제도에 참여한다거나 공모전에 출품하여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데 입상경력이 있다면 취업 시 유리한 조건이 된다. 일반적으로 광고회사는 신입사원 채용 시 전공과 학력제한을 두지 않으나 조직 적응을 감안하여 연령을 만 20세∼29세 정도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광고제작감독(CF감독)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 산업은 경기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소비욕구가 증가하였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촉진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매체의 출현에 따른 방송산업의 변화와 방송채널의 다양화, 방송프로그램의 세분화 등으로 방송산업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신문, 방송과 더불어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로 광고매체가 다변화되면서 광고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방송법, 통신법 등 미디어 관련법의 개정으로 방송과 신문, 통신과 인터넷 등 미디어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휴대전화, 인터넷 등 통신 수단으로 방송을 손쉽게 수신하게 되면서 이에 적합한 광고를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게 되었다. 케이블TV, 인터넷 등 뉴미디어 부문에서 광고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광고제작감독(CF감독)의 고용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