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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사회복지·문화·예술·방송
문화·예술·디자인·방송관련직


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편집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한다. 보통 채용 시 방송사나 신문사의 경우 대졸 이상으로 학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신문의 편집기자는 인터넷의 구조나 웹 관련 프로그램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그래픽 관련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사례도 있어 이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편집기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미디어가 지면에서 PC를 거쳐 모바일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신문과 방송, 통신과 인터넷 등 미디어 영역 간의 경계가 허물어져 이에 따른 신규자본의 유입이 촉진되고,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채널 등이 신설되어 기자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신문산업과 IT가 결합되면서 신문기자가 취재하여 작성한 기사는 원소스 멀티미디어로 제공되고, 인터넷용, 모바일용, 방송용 등으로 가공하여 전달하는 업무가 증가하게 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정기간행물 현황에 따르면 일간신문, 인터넷 신문, 주간지, 월간지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경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도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악화, 광고료 수입 감소, 구독률 저하 등이 겹쳐 이들의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