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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사회복지·문화·예술·방송
문화·예술·디자인·방송관련직


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작사가가 되는데 전공이나 학력 제한은 없지만,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등 어문계열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사설학원을 통하여 작사가 과정을 교육 받는 것이 가능하며, 작사는 작곡 능력이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악보를 읽고 가사를 붙일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작사가의 고용은 현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음반기획이나 제작 자체가 감소하면서 대중음악 작사가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험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리메이크 음반이나 기존 발표곡들을 특정테마로 모아서 발매하는 편집음반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어 신규 작사가의 경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장에서 검증 받은 인기 작사가에게 업무가 편중되는 속성 때문에 음악시장의 크기가 커진다고 해서 작사가의 일자리가 비례해 증가하지는 않는다. 더욱이 디지털 음원의 활성화로 음반시장이 축소되고 있어 작사가가 더 늘어날 요인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