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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

교육·연구·법률·보건
보건·의료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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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 개설되어 있는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작업치료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2017년 현재 4년제 대학교 32개, 전문대학교 30개교에 작업치료학과가 있다. 대학에서는 해부학, 정신의학, 재활의학, 임상운동학, 임상실습 등에 대하여 배운다. 2016년 12월과 2017년 2월에 시행된 작업치료사 면허시험에 2,006명이 응시하여 1,615명(80.5%)이 합격하였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작업치료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면서 장애 아동을 위한 바우처 사업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재활 수요 증가, 요양병원 및 재활병원 증가등도 물리 및 작업치료사의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질환 및 만성퇴행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도 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원, 재활병원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작업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업치료의 경우 병원에서만 국한되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 대상자가 있는 장소에서의 재활이 활발해지고 있어 보육원, 공장 등 취업군이 확장될 것으로 보이며, 대기업에서는 내부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하여 취업영역이 넓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