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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사

교육·연구·법률·보건
보건·의료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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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언어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의 언어치료학과, 언어청각학과, 또는 특수교육학과에서 언어장애를 전공하거나 대학원에서 언어병리학 등을 전공하면 된다. 현재 언어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관련학회의 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존재하나 점차 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치료를 전공한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언어치료사는 각종 복지관, 대학부설 언어치료실, 재활원내의 언어청각실, 사설언어치료실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언어치료사의 고용은 증가할 전망이다. 언어장애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교육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짐에 따라 향후 언어치료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말을 늦게 배우는 것에 부모들이 별관심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사회복지와 생활수준이 향상될수록 언어장애를 치료하는 언어치료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매년 대학 및 대학원의 관련학과 졸업생이 많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