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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교육·연구·법률·보건
보건·의료관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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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기술 및 지식

물리치료사로 일하려면 전문대학(3년제) 및 대학교(4년제)에 개설되어 있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각 병원 및 의원의 물리치료실과 재활원 및 종합복지관, 특수학교, 노인재활 시설, 보건소, 스포츠 구단 및 체육 관련 시설, 물리치료와 관련된 전문 연구기관 및 대학교육기관에서 근무하며 시설내 근무 이 외에 가정방문 치료를 할 경우도 있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물리치료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리치료사의 고용 전망은 노인인구 수,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발생 수, 새로운 치료기계 또는 기술의 발전정도 등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노인인구의 급증, 산업화로 인한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증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으로 물리치료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물리치료 시 기계가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기계를 이용한 치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행하는 치료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및 한방 분야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확대와 치료법이나 기술의 개발로 물리치료의 범위가 확대되어 물리치료사의 고용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거에는 장애인 및 고령자들이 주요 서비스 대상자였으나 최근에는 아동이나 일반인들도 미용이나 치료 차원으로 인식하며 서비스 대상자가 확대되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허리나 목디스크 증상으로 물리치료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며 물리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비만이나 체형교정 등 다양한 형태로의 개업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물리치료의 개업 논의가 일고 있다. 물리치료사의 단독 개업이 허가된다면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