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미지

외과의사

교육·연구·법률·보건
보건·의료관련직


처음화면으로 직업탐사에서 보기

필요 기술 및 지식

의예과 2년 및 의학과 4년, 총 6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전공에 관계없이 일반 학과를 졸업한 후 총 4년 과정의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의사국가면허시험을 통과하면 의사가 될 수 있다. 각 대학의 자율에 따라 의학전문대학원이 도입되고 있으며 일부 대학은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의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 면허 취득하면 인턴과정 1년과 레지던트과정 4년(예방의학과, 결핵과, 가정의학과 3년)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외과전문의가 될 수 있다.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외과의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사는 2013년 90,710명으로 2008년 대비 20% 증가하였다. 전국 36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졸업 후 신규로 약 3,000명 의사면허를 취득하여 전체 의사면허 취득자는 2004년 81,998명에서 2012년 107,295명으로 31% 증가하였다. 소득상승, 의료기술 발달, 인구 고령화, 건강/생명중시 의식개선, 건강보험 발전 등이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수요 및 의사수요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정복되는 질병의 폭이 넓어지고 있고, 인구고령화로 의료서비스에 의존하는 인구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육체적 질병 치료위주에서 예방, 내면 심리치료, 외모 충족욕구, 재활 등의 사전 예방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대되어 의사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향후 의료수요와 관련해 가장 큰 변화는 우리나라가 2018년 고령사회(65세 이상 비중 14%이상)에 2026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비중 20%이상)에 진입한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발달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 수준도 국내는 물론 한류문화와 함께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로부터의 의료수요 및 의사수요를 증대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로 입국하는 의료수요 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선진화로 국내 병원과 의사가 중국, 미국, 중앙아시아 및 중동 등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