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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교육·연구·법률·보건
교육및자연과학·사회과학연구관련직


처음화면으로

필요 기술 및 지식

장학사가 되려면 다음의 자격기준 중 하나를 갖춘 다음 선발시험을 치러야 한다. 자격기준으로는 첫째, 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 졸업자로서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이나 2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포함한 5년 이상의 교육행정경력 또는 교육연구경력이 있는 사람. 둘째, 9년 이상의 교육경력이나 2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포함한 9년 이상의 교육행정경력 또는 교육연구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와 같은 자격을 갖추고 교과목별로 시행되는 선발시험(1차는 필기시험, 2차는 면접시험)을 거쳐 장학사로 선발된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장학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는 매년 평균 40여명 정도의 장학사를 선발하는데 이는 기존 장학사들이 일선학교의 교감으로 전직하면서 발생하는 정원부족을 충원하기 위해서이다.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는 일반인들이 진출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니라 일정한 교육공무원 경력자에게 자격이 주어지기에 인원변동은 정원부족을 충원하거나 크게는 교육공무원 정책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따라서 해마다 특별한 고용창출 요인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시도교육청 혹은 교육정보연구원에 장학사나 장학관이 주로 근무하고 정부부처인 교육인적자원부에 교육연구사나 교육연구관이 종사하고 있다. 장학사 및 장학관은 기회가 주어지면 학교의 교감이나 교장으로 전직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조사년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