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기술 및 지식

신용추심원이 되는데 특별한 학력이나 경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경영, 경제, 법학을 전공하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 주로 은행, 카드사 등 금융기관의 채권관리부서나 신용정보회사에서 근무한다.

일자리 전망

향후 5년간 신용추심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금융기관의 채권관리부서에 있는 신용추심원의 경우 금융업의 업무 전산화와 효율성의 강화로 필요 인력수요는 줄고 1인당 업무는 증가하였다. 따라서 향후 인력충원에도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용불량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계속되면서 금융기관 및 신용정보회사에서 연체대출금, 신용카드연체금, 요금미납금 등의 연체금 회수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신용추심원의 일자리를 다소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