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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인청소년 NEWS]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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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안녕하세요
마인커넥트 미디어전략팀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새로운 컨텐츠를 준비해보았는데요
바로
"마인청소년 뉴스(NEWS)" 입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청소년과 관련된 이슈를 저희가 소개해드리는 컨텐츠인데요.
2주에 한번씩 올라오는 컨텐츠로 카드뉴스 형식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여러분들께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주의 청소년 이슈 보러 가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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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다룰 주제는 “잔소리와 심부름 때문에 친할머니를 살해한 10대 형제” 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제는 듣기만 해도 마음 한구석이 벌써 씁쓸하네요
어쩌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
자립할 준비를 하라는 할머니의 말에 18살, 16살의 손자가 할머니를 죽이려고 결심을 했다는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할머니가 죽기 전 61차례나 흉기에 찔렸다고 하네요 ( •︠ˍ•︡ )
할아버지의 신고가 아니었다면 그마저도 밝혀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게 참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자립을 하라는 할머니의 말만으로만 형제들이 살인 충동을 느꼈던 걸까요 ?
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시죠.
자세히 알아보니 형제들이 평소에 정신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A군은 특수학급반에 재학 중이었으며,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병이 있었다고 해서 그들의 행동이 합리화되고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에 10년 넘게 넉넉지 않은 생활형편에도 자신들을 키워주신 조부모님을 살해하다니요.
사건 발생 후 할머니의 주택 옥상에 빨아져 있던 손자의 교복이 많은 사람들을 더 안타깝게 했다고 하네요.
형제가 죗값을 제대로 받고, 이후에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까지 “마인청소년 뉴스(NEWS)” 1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 관련 이슈를 여러분께
공유해드릴 예정이니, 부족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인플래닛과 마인커넥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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